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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속교류좌담회] 소케(宗家)문서란

쓰시마(對馬)의 도주(島主)였던 소(宗)씨 가문에 전래되는 쓰시마 번정(藩政)에 관한 문서로 에도시대 230년간의 방대한 기록이다. 정치·경제적으로 조선과 긴밀했던 쓰시마는 양국간의 활동을 문서나 일기등의 형태로 세세하게 기록했다.

아메노모리 호슈와 같은 서기들이 주로 작성했다. 1868년 메이지(明治)시대 이후 번이 없어지면서 소케(宗家)가 문서를 보관하게 됨에 따라 소케문서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현재 일본에 4만5,000여 책이 남아 있으며 우리나라 국사편찬위도 일부(2만8,741책)를 보관하고 있다. 일제시대 조선사편수회가 1926년, 38년 두 차례 소케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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