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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도박] 김현철 "2004년 총선에 출마하겠다"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가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산ㆍ경남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현철씨는 최근 모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올해 양대선거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나 내가 출마할 시기는 2004년 총선이 아니겠느냐”면서 “부산이나 경남을 기반으로 출마를 생각하고 있으며 아버님의 지역구인 부산에서 출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당 공천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에 “올해 대선을 치르고 나면 현재의 정당정치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한나라당은 아버님이 신한국당 시절부터 총재를 했기 때문에 애정이 없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올 초 김 전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간 면담 후 자신의 공천론이 제기된 데 대해 “두 분이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눈 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화 내용 중 나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철씨는 1992년 대선 당시 YS의 사조직이었던 ‘나라사랑 실천운동본부’의 최근 재건 움직임이 자신의 총선 출마와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나사본은 친목형태로 유지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철씨는 자신에 대해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로 한보 사건과 국정개입 의혹을 꼽으면서 “한보 사건과 관련, 검찰조사도 받았으나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1996년 총선에서 패배한 당시 야당이 나를 정치적 희생물로 몰고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입력시간 2002/03/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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