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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볼거리·놀거리 풍성 '문화 월드컵'

월드컵 경기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10개 개최 도시 등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월드컵 기간 중 펼쳐진다.


[음악ㆍ무용]


■ 서울 드럼 페스티벌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6월 5일까지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국내서는 ‘난타’, ‘도깨비 스톰’, ‘두드락’, ‘전신타박상’ 등 15개 팀이 갖가지 타악 앙상블을 선사한다. 해외서는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20개 팀이 참가한다.

아시아 지역을 첫 방문하는 세네갈의 젬베 그룹은 도덕적 타락과 에이즈 등을 소재로 해 아프리카 타악의 원형을 보여 준다. 반대로 프랑스의 아툴레 삭스 팀은 6명의 색소폰 주자와 4명의 북 연주자가 연주하는 최신 펑키 음악을 갖고 왔다.

한국 타악기와 서양 타악기의 조화를 선보일 데나크의 파체트리오, 강력한 라틴 아프리카 리듬으로 무장한 우루과이 팀 등이 나온다.

김덕수의 사물놀이 한울림은 ‘김덕수의 다이내믹 코리아’로 참여한다. 김씨와 30여명의 사물놀이 한울림이 ‘수궁가’ 등을 변용, 사물놀이로 엮어 낸다. 성창순 명창은 창극 ‘현해탄에 핀 매화‘’로 광주문예회관(6월 2~3일), 대구문예회관(10~11일), 서울 KBS홀(15~16일), 일본 도쿄예술회관(21~23일) 등에서 공연한다. 월드컵 기념 한일 공연예술제는 6월 4~5일 서울 호암아트홀, 8~9일 도쿄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연극]


■ 연오랑과 세오녀

정동극장에서 펼쳐지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대표적이다. 같은 제목의 고대 설화를 남북한 남녀 간의 사랑으로 은유한 무대다. 아리아 듀엣 등 서양 오페라의 기법에다 동해안별신굿 등 탈춤극을 혼합시켰다. 6월 5~30일.

6월 28, 29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강 건너 저편에’가 기대를 모은다. 한강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진정 이해하기까지의 이야기다. 백성희 이남희 씨 등 한일 중견 배우 11명이 출연한다.


[단신]


■ 레이디 맥베스 2002

극단 물리의 화제작 ‘레이디 맥베스’가 6월 8~23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재공연된다. 5월 28~29일 폴란드 ‘콘탁 국제 연극제’에 초청된 것을 기념하는 무대이다. 셰익스피어 작, 한태숙 연출, 정동환 서주희 등 출연. 6월 8~23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화ㆍ목ㆍ금 오후 7시 30분, 수ㆍ토 오후 4시 7시 30분, 일 오후 4시(020580-1300

■ 독일 산타펠로의 진도 아리랑

우리 가요를 재즈로 만든 독일 밴드 살타 첼로가 6월 7일 내한 공연을 갖는다. ‘나그네 설움’, ‘진도 아리랑’ ‘한오백년’ 등 우리 노래는 물론 가야금 산조를 재즈화한 ‘매그넘 가야금’ 등 새 작품도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02)3464-4998

■ 괴짜 바이올리니스트의 사계

바이올린의 괴짜 나이젤 케네디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비발디의 ‘사계’ 등을 들려준다.6월 8일 오후 8시~9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02)501-5330.

장병욱 주간한국부 차장 aje@hk.co..kr

입력시간 2002/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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