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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민의 미플러스] 비비언 리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주인공이 된 이유는?

빛나는 치아미소 좋은 인상 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주인공 역을 맡은 비비언 리의 탁월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이다. 열정이 넘치는 가정주부였던 비비언 리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사를 찾아갔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지만, 오디션이 끝난 뒤 감독이 고개를 저으며 탈락임을 알렸다. 비비언 리는 너무나 아쉬웠지만 밝게 미소 지으며 인사를 하고서 뒤돌아 발걸음을 옮겼다. 그 때 비비언 리의 아름다운 미소를 본 감독은 마음이 바뀌어 그녀를 단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오디션에 떨어져 실망했을 것이 분명한데도 시무룩해하기는 커녕 밝게 미소 지으며 등을 돌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감독은 스칼릿 오하라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모든 것을 잃고 나서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거야"라며 당당하게 일어섰던 스칼릿 오하라의 모습과 오디션에서 떨어지고도 아름답게 미소지었던 비비언 리의 모습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미소는 직적적인 의사소통의 도구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이 매우 강력해서 첫 인상을 결정짓는 데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미소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표현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 지를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의 모든 것이 우리의 미소와 함께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미소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게 아닐까?

모델로 활동하면서 방송연기를 준비하던 P는 치아 교정을 통해 치아 배열을 고르게 만든 후였지만 치아를 뽑고, 돌출입을 들어가게 한 후라 그런지 치아의 각도가 다소 안으로 향하고, 웃을 때 반 이상은 붉은 잇몸이 보이는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P는 웃을 때 환하게 드러나야 할 치아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웃는 모습이 자신 없다는 말을 하였다. 또 위의 치아를 덮는 입술의 모양 역시 너무 들어가 보이는 점 때문에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다는 점을 털어놓았다. 단정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들어가 보이는 입매와 잘 보이지 않는 치아가 그가 가진 많은 장점을 무색하게 할 만큼 커보였던 것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가장 많이 움직이고 시선을 끌어당기는 부분 중의 하나가 입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잘 부드럽지 않은 얼굴 선을 가진 사람이라도 입매가 부드럽고 치아가 환하면 좋은 인상으로 보이고, 반대로 좋은 얼굴 모양을 가지고 있음에도 치아가 자연스럽지 않은 색을 띄는 경우나 입술에 어울리지 않게 치아들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 어딘지 부담스러워 보일 때가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좋은 인상을 주고 자신감 있는 얼굴을 완성하기 위하여 한번 쯤은 전체적인 얼굴 모습과 입술, 치아의 조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전문가에 의한 분석과 결과를 함께 의논해보는 것이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

위에서 만났던 P의 경우는 설명했던 콤플렉스들을 극복하기 위해 3차원 얼굴 윤곽 가상진단 프로그램인 Morpheus와 치아 성형 가상 진단 프로그램인 DSD를 통해 분석하고 진단하여 잇몸 절제량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과 치아 모양에 대한 가상 드로잉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무삭제 치아 성형 라미네이트인 스타일 비니어를 통해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들어가 보이는 입술과 잘 보이지 않는 치아, 반대로 많이 드러나는 잇몸에 대한 문제를 한번에 치료할 수 있었다. 게다가 자연스러우면서 더 하얗게 빛나는 치아미소를 덤으로 얻은 후였기 때문에 저절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보는 사람은 누구라도 그 매력에 깊은 인상을 받으리라 생각했다.

● 이진민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대표원장

치의학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한국 아나운서연합회 치과자문의

인코그니토 치아교정 인증의

한국 인코그니토 치아교정 센터

2013,2014 메디컬아시아 치아교정 대상

저서 <미인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치아성형STYLEVENEER®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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