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구별 출마 예상자

2012년 제19대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4월 11일 치러질 총선은 여느 선거 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전초전 성격을 띠는데다 국제적으로 미국이 대선을 갖고, 중국에서는 지도부가 교체되는 등 격변기에 치러지기 때문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정국이 어떻게 흘러가고, 국제적 격동기 속에 대한민국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가닥을 잡아야 하는 형국이다.

그러한 총선에 여야 정당은 사활을 걸고 있다. 대권주자들도 전력투구할 태세다. 전국 지역구마다 출마자들의 혈전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총선 기상도는 일단 ‘안철수 바람’과 이명박정부 임기말 레임덕 조짐으로 야권에 유리한 국면이지만 한나라당의 ‘혁신’ 움직임과 통합 야당의 행보에 따라 적잖이 요동칠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마다 다른 선거 기류와 특정 인물의 영향력이 총선의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되고 있다. 때문에 지역 출마자들의 표밭갈이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12년 4월 총선 출마 예상자들을 전국 지역구별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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