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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통에서 10년 기다림 끝에 '숙성의 미학'으로 완성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인기몰이
  • '일품진로'의 원액은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된다.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가 국내외 시장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첫 출시된 '일품진로'는 목통 숙성 증류식 소주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호텔, 고급한정식, 일식업소 등에서 품격 있는 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기존 제품의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0년부터 4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에 이른바 '황금술'로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해 10월 17일 일품진로(국내 유통), 명품진로(중국 수출), 진로오츠(일본 수출) 등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프리미엄 소주들을 소개했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이들 소주를 소개하며 한국 술의 세계화와 프리미엄 소주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하이트진로가 중국에 수출 중인 명품진로는 보드카 병이 연상될만한 모던디자인과 매끄러운 서체로 차별성을 띠며, 일품진로는 일반적인 소주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인터뷰를 보도했다. '일품진로'는 2006년부터 작년까지 9배 이상 성장했다.

  • '일품진로'가 국내외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리뉴얼한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렸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이다. 하이트진로측은 '일품진로'가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라고 밝혔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 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이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또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끼리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도 적합하고, 탄산수나 라임과 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병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했다.

하이트진로 홍보팀 서명석 부장은 "일품진로는 90년 전통의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최고급 증류식소주 제품"이라며 "세계 명주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의 품격과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한 '일품진로 설선물세트'를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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