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여하는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하키협회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하키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