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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시그넷이브이', 북미 전기차 초급속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

전기차 충전기 전문 제조기업인 ‘시그넷이브이’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초급속충전기 구축사업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A)에서 북미 150kW 및 350kW급 초급속충전기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EA 사업은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가 배출가스를 내지 않는 차(ZEV)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10년에 걸쳐 총 20억 달러를 미국 내 ZEV 인프라, 접근성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그넷이브이는 이미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400기 이상의 초급속충전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기존에는 고속도로 중심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애틀랜타, 피닉스, 라스베가스 등 대도시를 포함한 18개 지역 도심 내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그넷이브이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 중 하나로,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경쟁사에 우위를 점하고 수주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국의 중소기업 시그넷이브이는 미국시장에서 상당량의 초급속충전기를 설치하였으며 미국 전기차충전인프라구축에 참여하게 됐다.

시그넷이브이의 해외사업파트너인 일본 마루베니 EV사업부 책임자는 “시그넷이브이는 초급속충전기술력,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능력, 충전통신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업체”라며 “마루베니도 글로벌에너지사업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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