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라운드에 유용한 보이스캐디 A1, SL1 리미티드 에디션 증정 이벤트

보이스캐디에서 진행하는 여름 맞이 SUMMER 이벤트. (사진 보이스캐디)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에서 여름 맞이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피해 야간 라운드를 찾는 골퍼들을 위해 기획됐다.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야간 라운드에 유용한 보이스캐디 A1과 보이스캐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면 Extra 밴드와 초경량 우산을 증정한다.

역시 오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Extra Band 증정 이벤트’는 보이스캐디 A1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실리콘 밴드 1종을 랜덤 증정한다. 이벤트 실리콘 밴드는 땀과 물에 강하고 화이트 컬러로 시원해 보이는 여름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보이스캐디 A1은 국내 최초 아시아 특화 골프 워치로 한국을 포함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골프 코스(그린뷰&코스뷰)를 내장하고 있고 야간 모드를 탑재해 라운드 내내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YOU ARE THE SPECIAL’ 이벤트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보이스캐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22만 원 상당 풀카본 골프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보이스캐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천 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돼 코스 위에서 남다른 클라스를 선사한다. 또 외부 LCD로 그린까지 거리와 그린언듈레이션 확인이 가능해 핀이 잘 안 보이는 야간에 유용하다.

증정되는 풀카본 골프 우산은 중봉과 살대 모두 카본으로 제작돼 최상급 내구성을 자랑하며 약 230g 무게로 골프백에 넣어도 티 나지 않을 만큼 가볍다. 골프 우산은 무더운 여름 라운드 필수품으로 갑작스러운 폭우와 강렬한 햇빛을 피하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클럽백에 넣으면 생각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그 무게가 부담됐던 골퍼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골프를 즐기는 열혈 골퍼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국 지형에 정확한 보이스캐디와 새로운 야간 라운드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