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12일 진행…엘카그룹 대표 화장품 11개 브랜드 참여, 최대 55% 혜택

조말론 이미지. (사진 롯데쇼핑)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롯데와 엘카그룹이 손잡고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화장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톰포드, 조말론, 바비브라운, 맥 등 엘카그룹 11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 위주 온·오프라인 공동 기획 상품은 물론 온라인 단독 상품을 구성해 카드할인, 적립 등 최대 5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점 매장과 롯데온, 롯데백화점몰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와 엘카그룹이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최초 통합 행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일한 단독상품들과 혜택을 구성해 고객의 다양한 채널에서의 쇼핑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한 것.

먼저 브랜드별로 온·오프라인 공동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50ml 세트’, 바비브라운 ‘노블 글로우 세럼 파운데이션 세트’, 아베다 ‘인바티 리터 샴푸 세트’ 등이 있고 대표 상품들 역시 특별전 할인 혜택을 적용해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가능한 10%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10만 원, 20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각 1만점, 2만점 엘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스마트픽’을 행사 참여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고 스마트픽 이용 고객에 한해 4만 원, 8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2000점, 4000점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유해은 롯데e커머스 백화점팀장은 “이번 행사는 엘카그룹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 욕구를 반영해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과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이번 명품 화장품 행사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