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개점서 판매 시작…현재 전 점으로 확대 운영 중

롯데마트 3일 돼지 삼겹살. (사진 롯데쇼핑)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롯데마트가 ‘초신선 돼지고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신선 돼지고기는 도축부터 고객이 먹기 전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해 도축 후 3일 이내 매장 진열과 판매가 이뤄져 ‘3일 돼지’라고 한다. 실제로 ‘3일 돼지’는 구매 이후 1차 가공을 진행하고 다음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 입고, 도축 후 3일째 매장에 진열된다.

신선한 식품에 대한 고객들 니즈를 반영하듯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3일 돼지’는 7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고객들 수요가 높아 현재 전 점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3일 돼지 삼겹살·목심(각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20% 가량 할인된 각 2880원에 판매(제주점 제외)한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부문장은 “신선함에 대한 고객들 수요를 고려해 초신선 돼지고기인 3일 돼지를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는 가격에 초신선 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