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은 전국의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학업 성적과 소비자 관련 활동 증명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소비자학 교수, 소비자단체 대표, 소비자관련 협회 회장들이 심사를 맡고 있다.
주운석 GS홈쇼핑 커뮤니케이션본부 상무는 “유능한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소비자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GS홈쇼핑은 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