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최고 90만원대 고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

금천미트가 1++ No.9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동원그룹)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1++(9) 등급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와 ‘동원명품한우 VIP세트’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를 뜻하는 1++(9) 등급 한우로 구성된 고급 선물세트다. 1++(9) 등급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될 정도의 최상급 한우로 이번 한우 선물세트는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꽃등심, 살치살, 채끝,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금천미트는 국거리용 양지, 산적용 설도, 불고기 등 명절에 꼭 필요한 부위를 담은 ‘동원한우 정육세트’와 1++등급 한우 등심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기 좋게 200g 씩 개별 소포장한 ‘동원한우 등심 구이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또 ‘한우 찜갈비세트’, ‘한우 꼬리세트’, ‘한우 사골세트’, ‘명품 LA갈비세트’ 등 5만 원 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최고 90만 원 대 고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고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한다.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1++ 등급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까지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춰 필요한 날에 배송 받을 수 있어 명절 고기 준비에 활용하기 좋다. 추석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구매 시 2% 할인 혜택이 있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고급 선물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엄선한 고급 한우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 간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을 취급해 오고 있고 매일 130톤 이상 축산물이 거래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