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전문투자형 사모집합 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집합과정을 12월 7일(월)에 개설하고,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관련 제도·법률·직무윤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으며,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 관련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자격요건은 금융회사 근무 경력(3년 이상)과 집합교육(12시간) 및 이러닝(28시간) 총 40시간 이수가 필요하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 및 교육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하여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월·수·금), 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