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금융투자 광고실무」집합교육과정을 12월 8일(화)에 개설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투자광고 관련 규제, 금융투자 광고 관련 최신 트렌드 및 마케팅 성공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규제에 부합하면서도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투자광고 심사 실무자 등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금융투자 광고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2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