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 4일(수)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사업으로 ‘아름다운 농촌정주 공간’, ‘깨끗한 농업생산 공간’, ‘다시 찾고 싶은 도농교류 공간’ 의 3대 추진전략을 설정하여 농촌 공간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행정안전부 이재관 실장, 수상마을대표 및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수상마을의 아름다운 농촌 경관 및 마을 가꾸기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 마을시상 ▲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 주최로 올해 3회째를 맞는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소 및 농협중앙회장상 22개소로 총 24개소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대상 수상마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시상금 5천만원을, 금상수상 3개 마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1)·농협중앙회 회장상(2)(이하 회장상) 및 시상금 3천만원을, 은상수상 5개 마을에는 회장상 및 시상금 2천만원을, 동상수상 15개 마을에는 회장상 및 1천5백만원을 수여하였다.

금년도 대상 수상마을인 강원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야생화 생태공원 조성 및 별 보는 마을 마케팅으로 캠핑 명소를 만들어 많은 방문객을 유도하였으며, 공동사업 운영으로 모든 주민이 똘똘 뭉쳐 마을공동체의 우수한 본보기가 되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우리 농촌은 너무나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농협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국민들의‘쉼터’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의‘일터·삶터’를 재창출하여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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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