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롯데케미칼, 업계 최초 ‘대고객 서비스 디지털 플랫폼 MaaS’ 구축

PC·스마트폰 모바일앱 통해 주문내역·운송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 롯데케미칼 영업사원이 ‘MaaS’ 플랫폼을 통해 영업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롯데케미칼이 고객 중심 영업 서비스 제공 및 빅데이터 기반 영업활동이 가능한 대고객 서비스 플랫폼 ‘MaaS(Material as a Service)’를 구축했다. ‘MaaS’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PC와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통해 ‘주문현황’, ‘운송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구매한 제품 주문부터 도착까지 ‘실시간 운송정보 확인’으로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영업사원은 고객 문의에 대한 ‘품질 추적’과 ‘불량품 케어’, ‘제품 검색’ 등 실시간 영업지원 서비스로 고객과 쌍방향 소통이 원활해졌다. 영업 활동으로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신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영업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고객만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해오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MaaS 플랫폼은 50여개 고객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인터뷰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중 과제를 선정했고 실질적인 대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사항으로 개발됐다.

MaaS 플랫폼은 지난달부터 PE(Polyethylene, 폴리에틸렌),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를 구매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1000여개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다. 향후 고객, 파트너사, 영업사원 등의 피드백과 플랫폼 안정화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연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MaaS는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업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사 시스템 및 업무 방식에 적극 반영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일하는 방식 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또 반복 업무 최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전반에 확대 구축 중이다. 이번 영업 DT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AI 전문가를 육성해 전사 시스템 및 업무 방식 디지털 전환을 조기에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song@hankooki.com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1년 01월 제2862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1년 01월 제2862호
    • 2021년 01월 제2861호
    • 2021년 01월 제2860호
    • 2020년 12월 제2859호
    • 2020년 12월 제2858호
    • 2020년 12월 제2857호
    • 2020년 12월 제2856호
    • 2020년 11월 제2855호
    • 2020년 11월 제2854호
    • 2020년 11월 제2853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정이안의 건강노트

수족냉증, 손발이 아니라 몸이 문제  수족냉증, 손발이 아니라 몸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