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추석연휴가 지났다. 사람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다시 생활 속으로 들어갔다. 추석을 지나고 2010 미스코리아들도 바빴다. 각종 TV에 출연하고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는가 하면 중국을 방문했다.

9월 29일 2010 미스코리아들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자선활동을 벌였다.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를 비롯해 선 장윤진, 미 안다혜, 하현정 등 6명은 상하이한국상회에서 마련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30일에는 상하이한국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배식을 하는 등 훈훈한 정도 나눴다. 이에 앞서 25일 중국 산둥선 칭저우에서 열린 '2010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에선 하현정이 1위의 영광을 안아 한국인 최초로 국제미인대회에서 1위를 하는 기록을 남겼다. (사진=한국일보)

9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월드스타 비(가운데)를 비롯해 다니엘 헤니(맨왼쪽), 이정진(오른쪽) 등 주연배우들이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사진=연합)

1. 미스코리아들의 외출

9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걸그룹 미스에이의 민(왼쪽)과 지아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

9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SBS 드라마 <대물>의 출연자들. (왼쪽부터)차인표, 고현정, 이수경, 권상우가 손을 꼭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


1. 미스코리아들의 외출 (하현정)
2. '훈남' 3인방의 늠름한 자태
3. '개념' 시구를 보여줘~
4. '엇박자' 인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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