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기자 홍주(박예진)에게 기회이자 위기가 찾아 온다.

발단은 줄기세포의 권위자인 세계적 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한 후, 그의 머리가 사라진 사건이었다.

김 박사의 머리를 배달하다가 백정(백윤식)에게 납치된 사람이 바로 홍주의 동생인 홍제(류덕환)였던 것. 24시간 안에 남동생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홍주.

그녀는 무사히 남동생을 구하고 특종을 잡을 수 있을까.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