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기지로 참사는 벌어지지 않지만, 이후 더 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 코난은 도지사가 참석하는 기념식이 예정된 북촌을 찾는다.
그곳에서 8년 만에 만난 북촌 동창생 5명은 서로 얽혀 있는 8년전 뺑소니 교통사고를 다시 떠올리는데, 그 와중에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밝히기도 전에 북촌에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고 코난이 다시 한번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온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코난의 기지로 참사는 벌어지지 않지만, 이후 더 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 코난은 도지사가 참석하는 기념식이 예정된 북촌을 찾는다.
그곳에서 8년 만에 만난 북촌 동창생 5명은 서로 얽혀 있는 8년전 뺑소니 교통사고를 다시 떠올리는데, 그 와중에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밝히기도 전에 북촌에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고 코난이 다시 한번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