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인 릴리안(마야 루돌프)이 결혼을 선언하고 애니는 들러리를 서기로 하지만 다른 들러리들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릴리안의 결혼 준비는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미국에서 개봉했을 때 여성들 간의 관계를 솔직하게 다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인 릴리안(마야 루돌프)이 결혼을 선언하고 애니는 들러리를 서기로 하지만 다른 들러리들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릴리안의 결혼 준비는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미국에서 개봉했을 때 여성들 간의 관계를 솔직하게 다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