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몸매가 화제다. 사진=오보이
'미스코리아 이연희 몸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배우 이연희의 8등신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연희 8등신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킬힐을 신지 않고도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단 섹시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연희는 나이트 클럽에서 몸에 딱 붙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현란한 클럽댄스를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이연희의 '미스코리아'를 압도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이날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은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함께 동시간대 첫 방송된 이연희의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의 힘"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이연희 댄스도 안통해"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미스코리아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