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 임신이 화제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김효진 임신'

톱스타 커플인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아기를 가졌다.

김효진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효진이 임신한 지 4주 정도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아이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고, 임신 초기인 만큼 김효진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진 유지태는 지난 2011년 12월 연예계 공식 연인에서 부부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특히 김효진은 내년 2월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복수하는 내용의 영화로 김효진은 주연으로 캐스팅됐지만 임신 초기인 만큼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

김효진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임신, 축하해요" "김효진 임신, 2세 얼굴 기대되네" "김효진 임신, 유지태가 얼마나 기뻐할까" "김효진 임신 건강관리 잘해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