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철파엠' 성우 박지윤이 배우 이영애, 전지현, 송혜교의 목소리를 똑같이 따라 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박지윤-정형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개인기로 이영애, 전지현, 송혜교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배우별 목소리 특징을 잘 살린 성대모사로 DJ인 김영철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성우 정형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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