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강남경제 살릴 것 주문
28일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 사무실 방문한 월남전참전자회 강남지회 회원들이 장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영철 자유한국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이하 월남전참전자회) 강남지회 대표단(회장 오세영)을 접견했다.

장 후보는 대표단에“세계 최고 강남을 만들기 위해 지금껏 갈고 닦아 온 경험과 열정을 모두 쏟아 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월남전참전자회 강남지회 대표단은 “장 후보의 전문가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분열된 구민들을 통합하고, 침체된 강남경제를 살리는 일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장영철 후보는 “백세시대를 선도하는 ‘건강 강남’, 맞춤형 복지를 통한 ‘행복 강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대통합 차원에서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중앙정부 및 광역정부인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대표단의 방문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태훈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