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맞춰 6130명의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정치인으로 처음으로 시행한 윤준호 후보는 유세 첫날인 31일 부산 해운대의 중심부인 원동IC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해운대 지역 시의원, 구의원 출마자 전원 합동으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후보 윤준호 후보 캠프측은 밝혔다.
또한 더민주당 해운대 갑, 을 선거 운동원들은 좌동에서 원동IC까지 도로를 장식하며 해운대 지역 주민들에게 파란물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