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경제ㆍ행정전문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적임자 강조

선거 막판 유세 중인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

“내일 13일은 강남이 세계 최고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일입니다. 구청장 자격이 있는 행정능력이 검증된 후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선거운동기간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강남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적임자로 반드시 장영철을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간곡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영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강남 곳곳을 누비며 많은 구민들을 만나면서, 경제ㆍ행정전문가인 저 장영철이 강남을 세계최고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과 약속을 더욱 더 확고하게 했습니다”며 “특히 경제와 복지의 구현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은 저와 함께 58만 강남구민 모두의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당선되면 흩어진 중도와 보수를 하나로 모으겠다”며 “경영학과 출신으로 경영학박사인 장영철이 강남을 제대로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영철 후보는 “강남과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13일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자신만이 “58만 강남의 구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구청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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