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항공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 키트(amenity ki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4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하던 에메니티 키트를 지속가능한 소재와 편의성을 강조한 ‘리유저블 키트(재사용 가능한 키트)’로 변경해 제공한다.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기내 액체류를 반입할 때 사용하는 투명 비닐봉투에서 디자인을 착안, 기내 액체류 반입 규격에 맞는 사이즈와 소재로 만들어 재사용성을 고려했다.제품의 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OCI홀딩스는 지난 22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 Summit 2024’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KL20 Summit 2024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와르 이브라임 말레이시아 총리를 비롯한 정계 주요 인사 및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등 3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 행사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IT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헥토헬스케어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베이비, 키즈 등 생애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아이의 장 환경에 맞춘 단계별 포트폴리오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또박케어LAB(랩)'의 베이비·키즈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 사은품 증정, 미션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헥토헬스케어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넥슨은 23일 자사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정식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다음달 2일까지 접속만 해도 ‘아퀴 성장 초기화 주문서 1개’, ‘희귀 특별한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제공하는 ‘400일 전야제! 특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다음달 8일까지 4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형상·탈것 초월소환 특별 선물’(11회),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2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접속 일수에 따라 총 400회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넷마블은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23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고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혼다 하이브리드(HEV)의 특징은 고연비 및 친환경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모토하시 야스히로 혼다 하이브리드 파워유닛 개발 책임자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열린 '혼다 하이브리드 테크 데이' 미디어 행사에서 “국내 HEV 열풍 속 혼다 HEV만의 장점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선 혼다의 주력 차종인 ‘어코드 HEV’와 ‘CR-V HEV’의 개발을 담당한 일본인 개발자가 방한해 혼다의 기술력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 재활 교육용으로 사용될 키오스크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용산구 보건분소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에는 엄재홍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장,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해당 키오스크에는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이 담겼으며,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이를 발달장애인들의 재활 교육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일대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각종 사회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청년층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해 청년인턴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한난은 23일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정용기 사장의 방침에 따라 전년도의 약 두 배 규모인 5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현업부서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청년인턴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원서접수 후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면접전형의 경우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6개월 동안 현업부서에서 근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매출 8010억 원, 영업이익 128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178%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이 23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영업이익률은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분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16.1%를 기록했다.제품별로 보면 전력기기 부문이 지속적인 시장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4% 크게 증가했다. 회전기기 및 배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32.2%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양사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안전부 워크샵을 이달 중 두 차례 실시한다. 지난 17~19일 1차 워크샵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4~26일 2차 워크샵을 진행하는 계획이다.1차 워크샵 때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 이후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아워홈은 카카오헬스케어와 AI기반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공동연구에 돌입한다.글로벌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아워홈의 2만여 개 영양식단 관련 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코웨이가 경기도 성남시에 브랜드 체험 매장 ‘코웨이 분당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분당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2번째 직영 매장이다. 수도권에서는 8번째 직영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약 6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비렉스 신제품 등 다양한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분당 직영점은 침실, 거실 등 실제 집처럼 연출된 ‘쇼룸 공간’, 비렉스 안마베드ㆍ척추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등 비렉스 혁신 제품을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HD현대가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HD현대1%나눔재단은 최근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 출범했다.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데 어려움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9세대 V낸드 플래시 제품을 양산했다. 삼성전자는 '1테라비트(Tb) TLC 9세대 V낸드'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2022년 양산한 236단 8세대 V낸드의 후속 제품이다. 단수는 290단 수준으로 알려졌다. ‘1Tb TLC 9세대 V낸드’는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 비트 밀도란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Bit)의 수를 말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셀(Cell)과 몰드(Mold) 두께를 업계 최소 크기로 줄여 이 제품의 비트 밀도를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LG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다. 전 세계 60여개국 1500여명의 전기차 전문가와 글로벌 200여개 업체의 모빌리티 관계자가 참석해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9년 만이다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다. 기존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전기차 모습에 운전자들은 두 차종의 차이점을 전기 충전과 연료 주입 등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구조가 완전히 다른 만큼, 탑재된 부품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는 엔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소모품 교체가 크게 줄었다.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의 부품 및 오일류 등의 교체가 필요 없으며,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오일 또한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에 쓸 일이 거의 없어 반영구 소모품이라는 말까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4월 이후 토지 총 1812필지(449만 7000㎡)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 808필지, 192만 9000㎡, 지방권 1004필지, 256만 8000㎡ 수준이다.주요 지구로는 ▲화성동탄2 141필지(21만 4000㎡) ▲인천영종 147필지(20만4000㎡) ▲양주회천 131필지(9만 7000㎡) ▲빛그린 61필지(40만 8000㎡) ▲밀양나노 70필지(40만 1000㎡) ▲울산다운2 151필지(6만 1000㎡) 등이 있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일반 공공분양 2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GS건설 자회사 하임랩 (HEIMLAB)은 노후아파트 진단부터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하임랩 리모델링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열, 누수, 악취, 공기질 등 기능적인 문제까지 진단하는 게 특징이다. 점검 보고서와 1대1 고객 상담 서비스를 통해 3D이미지와 도면을 산출하고, 전담 시공담당자의 밀착 현장관리를 바탕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고객은 견적, 계약, 이력 관리 등을 하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증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오~플로깅’(A+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플로깅’(plogging)을 통해 환경 보호 및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진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이번 오~플로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오토플러스 본사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