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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위에서 펼쳐진 드럼 연주 퍼포먼스








지난 달 UCC계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던 ‘메모리 코리아’ 운동을 비롯해 UCC를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판도라TV의 글로벌 서비스 런칭에 맞춰 ‘후크선장’이 제작한 ‘드럼 쇼 퍼포먼스’(http://www.pandora.tv/my.hoyadrum/30829708)도 해외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느새 20년의 세월이 흘러 더욱 발전한 모습의 대한민국이 펼쳐진다. 당시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손에 손 잡고’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가슴을 벅차게 하는 듯 하다.

남산의 서울 타워에 불꽃이 솟아 오르는 듯한 레이져 쇼가 시작되고, 그 아래에서 네 명의 드럼 연주자가 ‘손에 손잡고’ 연주를 한다. 이 연주자들은 ‘남녀노소’를 상징하는 사람들로서 중앙대학교 교수인 김희현, 유명 그룹의 뮤지션인 김상훈, 최고의 여성 드러머 김경인,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꼬마 신동 드러머 이정윤군이다.

화려한 남산의 레이져 쇼와 이들의 열정적인 연주가 합쳐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네 명과 배경이 조화를 이룬 모습도 아름답지만 개개인을 클로즈업 했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드럼을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 더욱 감동이다.

이 UCC는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도 함께 담았다. 반짝거리는 서울의 야경이 노래와 어우러져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사용자들의 감상이 이어졌는데 ‘mcjedi’님은 “20년 전에는 남산타워가 이렇게 아름답지 않았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언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boomba’님은 “멋진 영상과 멋진 연주에 감사한다.”면서 한국에 꼭 방문해 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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